채권투자 방법
채권 투자는 채권이라는 상품이 익숙하지 않고 막연하게 어렵게 생각해서 그렇지 굉장히 쉬울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흔히들 하는 핸드폰 주식어플에도 존재합니다. 채권 본연의 형태도 있지만 주식의 형태로도 펀드의 형태도로 존재하기 때문에 오늘은 그 방법을 각각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접투자 방법
먼저 하기 쉬운 간접투자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계속 채권을 사면 원금은 보장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 간접투자 형태로 채권에 투자를 하면 상품 운용에 따라서 원금보장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 채권들을 조합한 ETF상품에 투자를 하거나, 펀드 같은 금융상품에 채권 쪽에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증권사 앱에 쉽게 보이는 주식 창에 채권etf를 검색하면 다음과 같이 엄청나게 많은 채권 ETF가 존재합니다.
수량이 많은만큼 여러분들이 대표적인 채권 ETF를 몇개 골라서 공부해보고 투자를 해야겠죠?
제가 다음 포스팅에 하나하나씩 분석하고 나중에는 비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KODEX 국고채 30년 액티브
- KODEX 단기채권
- TIGER 중장기국채
- KBSTAR 국고채 3년
아직 내가 채권에 대해서 정확히 모르겠고 그냥 우선 채권이 안전 자산이라니까 한 번 포트폴리오에 담아놓아야겠다 하시는 분들은 처음에는 채권형 펀드에 투자를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펀드는 프로그램도 그렇고 여러 개의 안전한 채권들에 분산을 투자해 많이 벌는 것보다는 많이 깨지지 않는 쪽으로 운용하는 곳들이 많기 때문이에요.
직접투자 방법
채권을 직접 투자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직접투자 중 장내채권은 기관투자자 -> 한국거래소 채권시장 -> 개인투자자 순으로 투자를 할 수 있게 넘어오는데요.
장외채권은 기관투자자 -> 증권사 - > 개인투자자 순으로 투자를 할 수 있게 넘어오는 것이 장외채권 시장이라고 합니다.
주식과는 다르게 장외채권 시장이 굉장이 큰데요.
채권을 발행하는 주체마다 여러 조건을 변동하면서 여러가지의 형태로 채권을 발행하다보니 굉장히 많은 종류의 상품이 나오는 걸 알수 있습니다.
채권은 발행하는 수량도 정해져있고 증권사 마다 가지고 오는 채권의 수량이 다르기 때문에 증권사마다 보이는 채권들도 다를 거에요. 여러개의 채권들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신용등급을 봐야합니다. 각 채권별로 신용등급이 모두 정해져 있는데요.
이렇게 알파벳 순서대로 구분을 합니다.
AAA>AA>A>BBB>BBB>B 순으로 높고, 동급일 땐 +,-로 구분합니다.
채권이 안전 자산이라고는 하지만 회사가 부도가 나면 지불 능력이 없어지는 것이니 단 한가지 채권의 발행주체가 부도나 파산같은 망하지 않는다는 확신이 있을 때만 안전 자산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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