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8 글렌알라키 8년 메타베브 위스키 노트 (Glenallachie 8 Years Metabev) 기본소개 Glenallachie 8 Years Metabev 글랜알라키는 위스키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 쯤 들어봤을 '빌리 워커'의 역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글랜알라키 8년 싱글몰트 위스키 메타베브는 한국에서만 선보이는 위스키로 한국시장에 맞춤형 위스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 -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위스키 - 46% 700ml - PX쉐리 펀천, 올로로소 쉐리, 버진 오크 캐스크, 와이 바리끄 조합 위스키 노트 향 : 바닐라와 달콤한 무화과와 베리향, 우디함, 약간의 시트러스함, 초콜릿, 스파이스 맛 : 쌉싸름한 맛과 달달한 맛이 같이 납니다. 약간의 다크 초콜렛 혹은 커피 맛이 납니다. 피니시: 끝에 쓴맛이 약간의 생강 향처럼.. 2024. 2. 17.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파헤치기 위스키 노트 가격 1.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증류소 (Balvenie 12yo Double Wood) 가격 오픈런을 일으킬 만큼 대한민국 위스키 싱글몰트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발베니 12년 더블우드에 대해서 파헤쳐보려고 한다. 너무 유명하기도 하고 이제는 물량이 많이 풀리기도 해서 종종 대형마트에서 볼 수 있는 발베니 더블우드는 심리적 저항선인 10만 원 안팎을 왔다 갔다 하고 있다. 일부 백화점이나 행사를 하지 않는 바틀샵에서는 12만 원에서 16만 원까지도 봤으나 명절 특별 가격 혹은 가격이 괜찮은 곳에서는 99,000원 10만 5천 원에 보이기도 한다. 데일리 샷에서 12만 원이지만 현재 품절이다. 위에 잘못 쓴 것 같다. 아직 대한민국에서는 발베니 12년 더블우드를 쉽게 구하기는 어렵다. 10만 원 이하로 보.. 2023. 12. 29. 가성비 갑 하이볼용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위스키 노트 더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The GlenGrant Arboralis) 위스키 이름 자체부터 뭔가 있어 보이는 '아보랄리스' 나무 사이로 비치는 빛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뭔가 황금색 빛이 푸른 나무들 사이로 비치는 그런 모습이 상산 되는데요. 외관도 뭔가 주황색에 느낌 있는 외형을 가지고 있어서 선물하기 좋은 제품이기도 합니다. 금빛 술이라는 별명이 있다는데 사실 금빛보다는 주황색의 라벨의 임팩트가 강해서 그런지 약간 명품 느낌이 있습니다 위스키노 - 향 : 청사과의 향 과일향이 완전 지배적입니다. 꽃향과 자작나무 곡물향도 나면서 전체적으로 상큼한향이 지배적입니다. - 맛 : 달달한 맛으로 시작하면서 좋게 시작하는데 끝맛이 아쉽습니다. 약간의 스파이시함도 아닌 약간의 쌉싸름한 맛이 있습니다. - 피니시 .. 2023. 12. 28. 저가형 (7만원 이하) 하이볼용 위스키 Best 3 와인 혹은 맥주보다 하이볼이 당기는 그런 날이 있는데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1,2만원대 위스키들도 요즘엔 하이볼로 타 마시면 맛있다는 인식도 많고 큰 차이가 없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도 맛있는 위스키로 만들면 정말 맛있는 하이볼을 맛보실 수 있는 건 변함없는 사실이죠. 연말에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혹은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싼 1~2만원대 술보다는 좀 더 맛있는 위스키로 하이볼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싶어 준비했습니다. 1. 조니워커 블랙 (Jonnie Walker Black label) - 금액 약 5~7만 원 명불허전 돌고 돌아 조니워커 블랙으로 돌아온다는 말도 있듯이 정말 맛있는 술이에요. 특히 스모키 한 향이 하이볼 향에 아주 맛있는 영향을 주기도 하고요. 조니워커 유통사인 디아지오에서.. 2023. 12. 27. 이전 1 2 다음